요약
1990년대 드라마 '손자병법'에서는 승진을 하지 못한 만년과장의 비애를 담고 있습니다. 반대로 말해 고위직으로의 승진은 곧 신분의 상승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2030에게는 '개인의 성장'을 이유로, 4050에게는 '고용 안정'을 이유로 리더로의 승진을 꺼리는 '의도적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봉의 상한은 있는데, 복잡한 조직관리와 성과압박, 붕괴된 워라밸 등 리더가 느끼는 책임에 상한은 없는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리더가 짊어진 무게만큼, 우리의 기업은 마주한 현실에 어떤 무거운 고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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