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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조찬회 | 미래의 기원
이광형 KAIST 총장은 미래를 인류의 '빅 히스토리'에서 찾았습니다.
역사의 인과관계를 보면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를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건데요. 돌이켜 보면 대변혁이라고 일컬을 만한 역사의 분기점에는 환경의 힘이 늘 작용해 온 것 같습니다.
1월 KMA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는 대한민국 미래학의 대부이자 미래 전략가인 이광형 총장의 강연을 통해 과거와 미래, 환경과 인간이 연결되는 진귀한 지식 여행을 해보고 미래적 관점을 길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역사 속에서의 도구와 사상, 인간의 상호작용
(1) 도구와 인간의 상호 작용
· 인쇄술: 인쇄술을 개발함으로써 지식의 공유가 발생되고, 종교개혁과 휴머니즘 사상 발생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 범선: 먼 바다로 나갈 수 있는 범선이 개발된 후 대항해의 시대가 개막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무역을 통한 식민지 개척이 일어나고, 부를 축적한 ‘부르주아’들이 목소리를 내면서 귀족 사회에 ‘불일치'가 생깁니다. 이러한 불일치는 혁명을 자아내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정착이 됩니다.
(2) 사상과 인간의 상호작용
·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 등이 수천 년 전 설한 내용은 윤리 규범으로서 자리 잡고 현재 종교와 철학의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왕과 귀족만이 온전한 권리를 인정받았던 때를 지나 모든 개개인의 욕구와 권리를 인정하게 되었으며, 민주주의가 정착되면서 사유재산을 인정함에 따라 자본주의가 팽배해져 현대와 같은 경제적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과거 도구의 변화로 야기된 충돌과 갈등은 새로운 질서의 등장과 사상의 변화로써 없어지고, 평화를 되찾았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구는 무엇이며, 그것이 사회에 던지는 질문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2. 현재 우리는 어떤 도구를 가지고 있는가?
(1) 인체에 대한 도전 – 유전자 가위, 줄기세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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