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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이 변했다, 리더십도 변해야 한다 : DEIB 시대 고급관리자의 필수 전략
탁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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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KMA Feed ·
2025년 6월 셋째 주 DEEEP에서는 DEIB 시대에서 갈등을 혁신의 자원으로 만드는 리더십 전략에 대해 탁제운 대표와 함께 알아봅니다. 새로운 리더십의 기준이 된 DEIB, 즉 갈등을 성과로 바꾸는 시대에서 구성원이 신뢰하고 몰입하는 조직을 만드는 해법에 대해 짚어봅니다.
1. DEIB 시대,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조직 구성원들의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 소속감(Belonging)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고도화되고 있다. DEIB는 더 이상 외부 환경의 흐름에 따른 일시적 트렌드가 아니라, 구성원의 심리적 기대와 행동 양식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는 핵심 속성이다. 이에 따라 고급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십 패러다임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관리하는 전통적 '전략적 리더십'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구성원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성장시켜주며, 조직 내에서 소속감을 강화하고, 변화와 다양성을 신뢰하고 지지하며, 구성원의 공헌을 인정하는 '포용적 리더십', 즉 '리더의 포용'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DEIB를 내재화하고 포용적 리더십을 실천하는 고급관리자만이, 리더십 위기를 돌파하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포용적 리더십(inclusive leadership)은 더 이상 이론적 담론에 머물지 않고, 리더의 실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개방성(Openness), 접근 가능성(Accessibility), 유용성(Availability)이라는 세 가지 실천적 속성을 갖고 있다. 개방성은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열린 태도로 수용하는 자세이며, 접근 가능성은 구성원이 리더를 물리적·심리적으로 쉽게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용성은 리더가 정서적 여유를 가지고 구성원의 요구에 진심 어린 관심과 지원을 제공하는 태도이다. 이 세 가지 속성이 일관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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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탁제운
사람과조직 대표
리더십 및 조직문화 전문가이다. 리더의 참여적 의사결정과 구성원 민첩성 상관관계 등 다수 연구 논문(27편 이상)을 발표했으며, 대기업 리더 대상 리더십 진단·코칭·워크숍을 진행한다. HRD 컨퍼런트 및 유튜브 ‘탁제운 리더십 클리닉’에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