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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클라스 | 메가히트 점보라면, 리셀 신드롬 그 이유는?
상품기획자 MD로서의 자세, 메가히트와 리셀 신화의 비결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GS리테일 김대종 MD의 실무 노하우를 함께 들어보시죠!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GS리테일 플랫폼BU MD본부 가공식품팀 김대종 MD입니다. 저는 면류 가공식품, 슈퍼 및 편의점의 상품을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무로 일을 시작한 건 아닌데요. 14년 편의점 사업부에 소속돼 편의점 Supervisor로 첫 발을 디뎠고 18년도부터 22년도까지는 커피와 음료를 기획하는 MD로 있었습니다.
Q. 라면제조사가 아닌 유통사 포지션에서 ‘리셀 신화’를 이뤄 내신 장본인으로서 오늘 나눠 주실 주제는 무엇인가요?
‘점보라면의 리셀 열풍’은 저 혼자서 이뤄낸 것은 아닙니다. 점보라면의 탄생부터 함께했던 수많은 구성원들과 영업 현장을 다니셨던 모든 분들의 노고가 같이 만들어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오늘 그 일련의 과정들을 잘 압축하여 전달해드리러 온 것이고, 점보라면 출시 배경, 기획하면서 어려웠던 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나 각자의 분야에서 접목할 수 있는 ’무엇’을 이 사례를 통해 찾아가신다면 저는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기존 라면의 틀을 깼던 ‘점보라면’, 그 기획의 출발점이 궁금한데요.
라면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상태였습니다. 어느 회사든 라면의 품질, 맛은 좋았고요. 때문에 과거처럼 타사를 압도할 빅히트 상품을 낸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라면 제조사들도 신제품이 아닌 자신의 브랜드의 확장 상품을 내세워 어필하는 상황이었죠. 기존에 있던 맛을 볶음면으로 바꿔 선보이는 경우들이 생겨났습니다. 자연스레 라면의 ‘차별화 요소’가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완전히 다른 ‘새로운 타입’에 대한 연구에 들어갔죠.
Q. 점보라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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