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쿠키ㅣ경제학자는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
📖 “열심히 일하는데, 왜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까?”
✏️ Editor's Comment
회사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요?
복잡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도, 촉박한 마감일을 맞추는 일도 아닐지 모릅니다.
어쩌면 매 순간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인지 판단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 아닐까요?
여러 의견 중 하나를 골라야 하고, 한정된 시간과 자원으로 성과를 만들어야 하며, 때로는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려야 하니까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얼마나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있을까요?
다수가 동의한다는 이유로 선택하거나,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그 과정까지 옳았다고 믿지는 않았을까요?
이런 일상의 고민을 노벨 경제학자들은 어떻게 바라보았을까요?
경제학은 주식과 환율을 예측하는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했다면 조금 의외일지도 모릅니다.
점심 메뉴를 정하는 일부터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는 일까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선택 속에도 경제학의 원리가 숨어 있으니까요.
👩👩👦👦 모두의 의견을 들었는데, 왜 아무도 만족하지 않을까?
팀 회의에서 모두의 의견을 듣고 결정했는데도 불만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결정을 내리고 싶지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선택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의사결정이란 모두가 동의하는 결정을 뜻하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올바른 선택을 더 많이 할 수 있겠는가”
— 「오늘 점심 메뉴를 골라야 한다면: 케네스 애로의 불가능성 정리」 중에서
노벨 경제학자 케네스 애로는 모든 구성원의 선호를 완벽하게 반영하는 의사결정 방식이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노력보다 서로 다른 의견 속에서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이끌어내는 능력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회의에서 내려야 할 결정에도 경제학의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뛰어난 직원들이 모였는데, 왜 팀의 성과는 평범할까?
유능한 직원들로 팀을 꾸리면 당연히 좋은 성...
KMA 멤버십인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