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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술 트렌드 |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장아찌
·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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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은 매년 새해 초, 글로벌 기술 산업의 방향을 가장 먼저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올해는 AI가 화면 속 판단을 넘어 현실 공간에서 ‘보고·듣고·움직이며’ 개입하는 피지컬 AI의 전환점을 선명히 드러냈습니다.

본 글은 CES의 10개 섹션 중에서도 변화가 가장 빠르게 체감되는 로봇(휴머노이드)·모빌리티(자율주행)·헬스테크 흐름을 선별해 정리했습니다.
세 분야의 공통점은 AI가 단순 분석을 넘어 현실에 직접 작동하며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글을 통해 그 변화를 한눈에 이해하고, 한국의 현재 좌표와 다음 전략을 함께 생각해봅니다. 

 


 

 

# 2026 기술 트렌드 |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

 

▶ CES2026, 주목받은 3가지 기술 

 

매년 새해 초, 글로벌 기술 산업의 방향성을 가장 먼저 제시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올해 CES에서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AI가 물리적으로 확장되는 순간을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올해의 CES 2026은 크게 10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로봇, 모빌리티, 헬스테크의 흐름을 선별해 짚어볼 예정입니다.

 

1. 로봇(휴머노이드)
CES 2026을 관통한 핵심 키워드는 단연 ‘피지컬 AI(Physical AI)’였습니다. AI가 더 이상 화면 속 알고리즘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 공간에서 보고·듣고·움직이며 판단하는 존재로 진화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처럼 두 팔과 두 다리를 갖추고, 얼굴을 통해 시각·청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며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행동합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Atlas)’입니다. 키 약 190cm, 무게 약 90kg의 아틀라스는 세련된 외형과 인간에 가까운 보행 능력을 선보이며, ‘현실 속 노동 로봇’이 더 이상 미래 개념이 아님을 인상적으로 보여줬습니다. LG전자는 빨래를 개고 식사를 준비하는 등 가사 노동을 돕는 지능형 홈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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