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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 컨버터블 리더십을 엿보다
‘나야, 들기름’, ‘채소의 익힘 정도’, ‘나는 비빔 인간입니다’ 등 많은 밈을 탄생시켰던 흑백요리사가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회 방송 전임에도 출연 셰프들은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관련 상품도 출시 중에 있는데요.
시즌1에서는 언더독(도전자)의 반란이 초반 이슈였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백수저들이 쌓아온 커리어에 대한 존중이 인기의 한 요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오늘은 시즌2에서 볼 수 있었던 백수저들의 팀워크와 리더십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흑백요리사2 | 컨버터블 리더십 🔪
▶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2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각종 화제와 논란 속에서도 전작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며, 그야말로 ‘미식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2〉는 실력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흑수저’ 셰프들과, 그 자리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대표 ‘백수저’ 셰프들이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요.
공개 첫 주에만 550만 시청을 기록했고, 2년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기는 화면 밖 오프라인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마다 웨이팅 대란이 이어지고, 예약 건수는 방영 전 대비 방영 후 3.5배 증가했는데요. 서점가에도 영향이 나타나, 출연 셰프들의 도서는 물론 다른 요리 서적들까지 함께 ‘역주행’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스24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서 흑수저 셰프로 출연한 우정욱 셰프의 『우정욱의 밥』은 판매량이 무려 227배 급증했으며, 그 외 요리 관련 도서들도 최소 한 자릿수에서 많게는 세 자릿수까지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흑백요리사2〉는 여러 논란 속에서 시작되었음에도 시즌1을 뛰어넘는 인기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기의 요인으로, 출연한 셰프 각각의 매력과 서사를 전면에 드러낸 ‘브랜드 전략’을 꼽고 있습니다. 총 100명의 셰프 가운데 매회 빠른 흐름으로 톱7을 선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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