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User Profile

...님, 안녕하세요!

Recruiting Redesign : 채용의 재설계, 지원자 경험 여정부터 다시 그리다

정준호
·
2026-01-06
KMA Feed ·

Recruiting Redesign : 달라진 인재와 채용, 지원자 경험으로 다시 쓰다

 

채용의 판이 뒤집히고 있다. 

경력 채용의 경계는 무너졌고, 신입에게 경력을 요구하는 아이러니가 채용의 상식이 되었다. 
AI로 지원하고, AI로 선발하는 채용 전형은 마치 지원자와 기업의 AI 대리전을 방불케 한다. 
하지만 혼란 속에서도 인재가 오는 길은 분명히 있다. 

이제 채용은 그 길을 설계하고, 함께 걸어가는 여정으로 완성된다.

 


 

채용의 재설계 : 지원자 경험 여정부터 다시 그리다

 

 

채용은 마치 소개팅의 과정과도 비슷하다. 소개팅 준비에서 만남까지의 과정은 채용 공고와 채용 담당자와의 만남에서, 그리고 면접전형과 입사 첫날에 이르기까지 지원자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의도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과 비슷하다. 소개팅 상대방이 당신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게 되고, 당신과의 관계를 이어 가며 어떤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 것처럼 채용 담당자도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회사와의 관계를 통해 스스로의 커리어를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대방의 감정을 미리 계획하고 그 감정을 느끼도록 의도된 경험을 깔아 둔 후 상대방이 그 경험 여정을 걸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의 경험 여정에는 반드시 겪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 순간들이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조건을 만들어 냄으로써 의도된 경험을 하게 할 수 있고, 그 경험은 특정한 감정을 목적으로 한다. 물론 운명적인 사랑이라면 이런 경험 여정을 미리 설계하고 움직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지만 커리어, 채용과 취업은 계획적이다. 당신의 채용 또는 취업을 운명에 맡기기에는 세상이 불확실하고, 기업과 인재는 너무 다양하다. 사랑은 운명 또는 우연에 맡기더라도 채용과 취업은 계획된 여정에서 흘러가야 한다.

 

‘직원 경험’은 더 이상 생소한 개념이 아니다. 기업은 구성원의 입사부터 퇴직까지 전체 경험 여정에서 구성원이 긍정적인 기억의 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접점을 전략적으로 관리한다. 구성원은 입...
우리 회사가
KMA 멤버십인지 확인하세요!
개인 멤버십 서비스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연관 태그

#deeep
#HR
#HRD
ChatIcon
에디터
정준호
LG이노텍 인재확보팀 팀장
LG이노텍의 인재확보팀 팀장으로 근무중이다. LG이노텍으로 입사하여 노무관리 업무를 8년 담당했었으며, 인사기획을 거쳐 현재는 10년째 채용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