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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대전환 | 고용시장 변화
지금 일자리 시장은 단순히 일자리 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누가 더 오래 일하고, 누가 진입조차 못하는지, 또 어떤 일은 기술과 자동화로 재편되고 있는지가 동시에 바뀌고 있습니다.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 변화들로 인해 어떤 정책이 펼쳐지고 있는지, 앞으로의 고용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지 이번 o to 1에서 살펴봅니다.
# 일자리 대전환 | 고용시장 변화 🏢
▶ 기술·정치·세대가 흔드는 일자리
지금 일자리 시장은 단순히 일자리 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누가 더 오래 일하고, 누가 진입조차 못하는지, 또 어떤 일은 기술과 자동화로 재편되고 있는지가 동시에 바뀌고 있습니다. 고령층 고용률의 상승, AI·자동화 확산, 그리고 일을 쉬었음 청년의 증가와 미중패권전쟁은 한국 노동시장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1. 20대를 넘어선 60대 고용률
올해 9월 기준 60대 고용률은 61.6%, 20대는 60.7%로 60대가 20대를 앞서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고령화로 돌봄·의료 등 시니어 일자리는 늘어나는 반면, 대기업·제조업을 중심으로 청년 신규 채용은 줄어들면서 “더 오래 일하는 60대, 들어가기 힘든 20대”라는 역피라미드 구조가 굳어지고 있습니다.
2. AI·피지컬 AI가 여는 ‘일자리 재편’
AI 에이전트와 로봇은 단순 반복을 넘어서 기획·수행·조정까지 맡으며 일부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로봇끼리 통신하며 공정을 자동으로 돌리는 단계까지 왔죠. 그만큼 기업은 어떤 일은 사람에게 남기고, 어떤 일은 자동화할지를 다시 설계해야 하고, 특히 인력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겐 큰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3. 늘어나는 ‘쉬었음’ 청년
20~39세 청년층의 새 임금근로 일자리는 1년 새 약 12만 개 줄었고, 20~30대 ‘쉬었음’ 인구는 역대 최대 수준까지 늘었습니다. 취업을 해도 단기·불안정한 고용이 많고, “내 일자리를 AI가 빼앗을지 모른다”는 불안까지 겹치며 아예 노동시장 진입을 미루는 청년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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