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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클라스 | HR 인사이트: AI시대, HR전문가의 의미 _ 김수민 LS피플랩 과장
AI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모든 조직이 다루어야 하는 핵심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HR 영역에서 AI가 어떤 방식으로 기능하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장점과 한계를 균형 있게 살펴보려 합니다. 더불어 실제 AI 활용 사례를 통해 우리 조직에는 AI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어떤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을지도 함께 짚어보았습니다. 이 글이 AI 활용 방안을 강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950년대에 처음 등장한 AI
AI는 처음, 사람이 정해놓은 규칙대로만 움직이는 규칙 기반 자동화 기술에서 출발했습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용어 자체는 1956년 미국 다트머스 회의에서 컴퓨터 과학자 존 매카시(John McCarthy)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그는 기계가 학습하고 추론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자는 취지로 AI라는 개념을 공식화했습니다. 이후 알고리즘과 컴퓨팅 성능이 발전하면서 AI는 단순한 자동화 수준을 넘어, 방대한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고 패턴을 찾는 머신러닝·딥러닝 기술로 확장되며 지금의 형태로 진화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조직이 데이터를 바라보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 자체를 크게 변화시키는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HR에 도입되고 있는 예측형 AI와 생성형 AI
HR 영역에서 활용되는 AI는 크게 예측형 AI와 생성형 AI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예측형 AI는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의 결과를 추정하는 기술로 채용 합격 가능성, 이직 위험도, 고성과자 프로필 식별 등 조직 내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생성형 AI는 언어를 이해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술로 인사 규정 요약, 교육 콘텐츠 제작, 구성원 질의응답 챗봇 등 HR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두 기술은 목적은 다르지만 결국 더 나은 사람 관리와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AI가 일터에 던진 양날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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