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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론칭부터 확장까지, 사업을 만드는 전략의 기준

이진우
·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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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번째 in&in에서는 ㈜에이유브랜즈의 이진우 브랜드총괄 이사를 만났습니다. 

이진우 이사는 좋은 브랜드가 반드시 좋은 사업이 되는 것은 아니며,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과 고객을 이해한 전략과 확장 가능한 사업 구조가 함께 설계되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이진우 이사와 함께 브랜드가 시장에서 선택받는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방법, 그리고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조직과 구조에 대한 인사이트를 들어보았습니다.

 


 

1. 시장에서 선택받는 브랜드의 조건 🔎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에이유브랜즈에서 브랜드총괄 이사로 재직하며 락피쉬웨더웨어라는 브랜드의 컨텐츠, 마케팅부터, 온오프라인세일즈, 스토어디자인, 머천다이징(MD) 등 브랜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커리어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국책은행에서 시작했습니다. 이후 패션 산업으로 옮겨 젠틀몬스터와 탬버린즈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 대명화학 계열사, MCM Korea 등을 거치며 브랜드 전략, 사업 확장, 조직 운영 등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브랜드를 '예쁜 제품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업을 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브랜드보다 먼저 시장을 보고, 시장보다 먼저 고객을 바라보며 전략을 설계하려고 합니다.

 

 

Q. 브랜드를 처음 시장에 론칭하거나 새롭게 성장시킬 때, 가장 먼저 어떤 기준을 세우시나요?

 

브랜드를 시작할 때 제가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브랜드 자체가 사업성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사업의 확장 가능성(Scalability)입니다. 사업성이 있어야 나머지일들에 의미가 생깁니다. 좋은 브랜드와 좋은 사업은 반드시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시장에는 감각적으로 뛰어난 브랜드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뛰어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브랜드 역시 많습니다. 대부분은 브랜드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사업 구조가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가 위치하게 될 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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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진우
(주)에이유브랜즈 브랜딩총괄 이사
이진우 이사는 브랜드 전략과 사업 운영 전반을 경험해 온 브랜딩·비즈니스 전문가이다. 아이아이컴바인드, 파인드폼, 엠씨엠코리아 등 다양한 기업에서 신사업과 조직 운영, 브랜드 비즈니스를 담당했으며, 현재 에이유브랜즈에서 브랜딩 총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