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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넘치는 시대, 일하는 사람이 읽어야 하는 것
스물일곱 번째 in&in에서는 조선일보 경제부 이혜운 기자를 만났습니다.
이혜운 기자는 정보가 넘치는 시대일수록 많은 정보를 아는 것보다, 자신만의 질문을 가지고 원자료를 직접 확인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AI가 정보를 빠르게 정리해주는 시대에도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고, 사실과 맥락을 검증하며, 서로 다른 정보를 연결해 새로운 통찰을 만드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이혜운 기자와 함께 정보의 흐름을 읽는 방법, 일 잘하는 사람들의 정보 활용 방식, 그리고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질문·검증·사고의 힘에 대한 인사이트를 들어보았습니다.
1. 정보의 양보다 중요한 것, 질문과 원본 📰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선일보 경제부 이혜운 기자입니다. 현재 경제부 증권팀에서 자본시장을 취재하면서 지면 ‘조선일보’와 온라인 ‘조선닷컴’ 기사,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 등 여러 형태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자산운용사 대표부터 비트코인·AI에 일찍 베팅한 투자자, 사업가, 애널리스트, 리서치센터장 등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을 냈었고 현재 두 번째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정 칼럼 코너로는 글로벌 경영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에 직장인의 일상과 고민을 다루는 ‘직장인 블라블라’를 쓰고 있고, 조선닷컴에서는 요즘 뜨는 트렌드를 경제 산업적 측면에서 분석하는 멤버십 코너 ‘이혜운의 그거 힙해’를 연재합니다.
Q. 요즘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뉴스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어떤 사람은 흐름을 읽고, 어떤 사람은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지는데요. 이 차이는 어디서 나온다고 보시나요?
결국 '질문을 가지고 정보를 대하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정보가 적을 때는 많이 아는 사람이 이겼지만, 지금처럼 정보가 넘칠 때는 같은 양의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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