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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이 만드는 자율·포용·성과의 조직문화
열여덟 번째 in&in에서는 한국쓰리엠에서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면서도 오래, 그리고 의미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고 있는 김영옥 본부장을 만났습니다.
김영옥 본부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개인에게 충분한 자율을 부여하고, 성과를 잘내게 돕고자 HR 환경 설계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한국쓰리엠이 '자율·포용·성과’의 조직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자율·혁신이 작동하는 방식 🐧
Q.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쓰리엠에서 HR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옥입니다.
저는 3M이 첫 직장으로, 올해로 24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업본부에서 마케팅 업무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인사 분야로 전환해 21년째 HR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는 채용, 성과관리, 보상, 조직문화, 노사관계, 거버넌스까지 인사 전반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말씀드리면, 저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면서도 오래, 그리고 의미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한국쓰리엠에서 HR을 총괄하며 ‘사람 중심’의 HR 전략을 실행하고 계신데, 이러한 방향성이 조직 내에서 실제로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면 어떤 때인가요?
저희는 회사와 개인의 목표는 명확하게 정렬되어 있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개인에게 충분한 자율을 부여합니다. 그리고 매월 원온원 대화를 통해 리더와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방향을 점검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순간은, 리더가 지시자가 아니라 코치로서 질문을 던지고 구성원이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돕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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