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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경험을 설계하는 플랫폼 시대, 교보문고의 전략
열네 번째 in&in에서는 교보문고의 지식·문화 구독 서비스 sam을 담당하며, 여러 사업부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공태준 MD를 만나보았습니다.
공태준 MD는 ‘읽는 경험’을 더 잘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CS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서비스 사용성 개선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sam이 전자책 구독을 넘어 교보문고의 통합 구독 서비스로 확장되기까지, ‘콘텐츠’가 아닌 ‘경험’을 설계하는 플랫폼 마케팅 전략을 들어보았습니다.
1. ‘읽는 경험’을 설계하는 플랫폼 sam을 운영하다 📗
Q. 안녕하세요. 교보문고 ebook 사업팀에서 sam을 담당하고 계신데요. 현재 맡고 계신 역할과, 플랫폼 sam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교보문고의 지식문화 구독서비스 sam을 담당하고 있는 공태준이라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고 알리고 싶어 첫 사회생활을 출판사에서 시작했고, 보다 직접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기존 거래처였던 교보문고로 이직을 선택했습니다. 주로 구독서비스의 전체적인 사업 운영과 함께 이북리더기 판매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구독서비스 고객님들을 위해 좋은 책을 가져오고, 좋은 독서 환경을 만들고,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여러 제휴와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구독서비스 sam은 국내 최초로 2013년에 런칭한 전자책 구독서비스로 가장 많은 출판사의 최다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쇼핑몰인 교보문고에서 단순히 전자책을 구독해 이용하는 것이 아닌 온/오프라인, b2c/b2b 등 여러 사업부서와의 연계를 통해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Q. sam은 단순한 전자책 서비스라기보다, ‘읽는 경험’을 설계하는 플랫폼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sam을 기획·운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두는 원칙이 있을까요?
저희 의도를 잘 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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